싸전에 가서 밥 달라고 한다 , 성미가 몹시 급함을 두고 이르는 말. 성은 해자(垓字, 성밖에 만든 물없는 도랑)를 파서 그 흙을 쌓아올려 만드는 것이다. 성이 오래되어 무너져서 해자를 메운다. 이렇게 된다면 군력을 동원해서 싸울 수는 없는 것이다. 사람이 쌓아 덕도 오래되면 인심이 이산되어 벌써 여러 사람을 쓸 수가 없게 되는 것이다. 위정자의 자성(自省)이 태만해지는 것을 경계한 말. -역경 구르는 돌에 이끼가 안 낀다 , 활동하지 않으면 폐인이 된다는 말. 오늘의 영단어 - erratic : 일정하지 않은, 별란, 야릇한, 난폭한오늘의 영단어 - earned-income tax : 근로소득세자기의 얻음(분복, 分福)을 불평하고 남의 얻음을 부러워하면, 마음의 안정을 얻을 수 없다. -법구경 오늘의 영단어 - recapture : 탈환, 수복, 재점령말 한 마리 다 먹고 말 냄새 난다 한다 , 하고 싶은 대로 다 하고 나서 공연한 트집을 잡는다는 말. 고요히 마음을 가다듬어 동요하지 않음이 마음의 근본이다. -퇴계 이황 부자가 그 부를 자랑하더라도 그 부를 어떻게 쓰는가를 알기 전에는 그를 칭찬해서는 안 된다. -소크라테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