개하고 똥 다투랴 , 상대하여 말할 가치도 없을때, 멸시하는 투로 이르는 말. 나는 임관 이래 항상 다음 네 글자를 지켜왔다. 즉 근(勤)은 직무에 부지런하게 일하는 것. 근(謹)은 몸과 마음을 삼가는 것. 화(和)는 서로 화목하는 것. 완(緩)은 일을 급하게 서두르지 않고 조용하게 천천히 처리하는 것. 이것에 대해 어느 사람이 처음 세 글자인 근(勤), 근(謹), 화(和), 완(緩)은 어떤 것이냐고 따지자, 장관은 정색을 하고 세상의 실패는 모두 급하게 일을 처리하는 데 있다고 가르쳤다 한다. 장관(張觀)이 한 말. -소학 한마디 말이 이치에 맞지 않으면, 천 마디 말도 쓸모없다. -명심보감 초가 삼간(이) 다 타도 빈대 죽는 것만 시원하다 , 비록 큰 손해를 보더라도 미운 놈만 없어진다면 속시원하다는 뜻. 오늘의 영단어 - backup : 후속의, 지지하는오늘의 영단어 - tonic : 튼튼하게 하는, 원기를 돋우는, 으뜸음의: 강장제나는 불타는 열정으로부터 멜로디가 저절로 흘러나오게 한다. 나는 열정을 추구한다. 나는 숨이 덕 끝에 차서 그것을 따라잡는다. 그것은 다시 날아가고 사라진다. 복잡한 감정들의 혼돈 속으로 뛰어든다. 나는 다시 열정을 잡아 꼭 붙든다. 기쁘게 그것을 껴안는다. 나는 조바꿈을 통해 그것을 확대시키고 마침내 첫 주제를 성공적으로 완성한다. 거기 교향곡 전체가 들어 있다. -루트비히 반 베토벤 귀신이 곡할 노릇이다 , 일이 하도 신기하여, 귀신도 탄복할 만하다는 말. It takes one to know one. (과부 사정은 과부가 안다.)넋이야 신이야 한다 , 잔뜩 벼르던 말을 거침없이 털어놓음을 이르는 말.